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태안군(군수 가세로)이 관내 거주하는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사회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0일간 대학생 25명을 대상으로 ‘2021 하절기 대학생 군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정체험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행정보조 업무를 수행하고 군의 주요 사업지를 방문하는 현장체험 등에도 나설 예정이며 군은 이번 군정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태안군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일 오전 오리엔테이션을 가진 대학생들은 곧바로 본청 및 직속기관, 읍·면에 배치돼 업무를 시작했으며 군은 군정체험 기간 중 대학생들이 불편 없이 체험에 나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의 발전과 지역 학생들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운영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