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3Q 영업이익 356억원 기록…전년比 120.4%↑·전분기比 21%↓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훈동)은 지난 5일 모든 근로자에게 공정한 혜택을 부여하여 차별 없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사발전재단과 중소기업 고용구조개선 지원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김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노사발전재단과 함께 비정규직 차별개선 정책의 확산을 위해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양천구 시설관리공단은 비정규직 근로자의 관리전략 수립을 통해 조직 내 인적기반 마련을 위한 인사관리제도를 확립하고 고용안정을 통한 비정규직 근로자의 직무만족도를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날 협약식은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훈동)과 노사발전재단 임직원이 참석 하였으며, 주요 협약내용은 노사발전재단의 컨설팅을 통해 공단 비정규직의 인사, 노무, 평가, 보상 등 비정규직관리 전반에 관한 역량을 갖추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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