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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와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4일 헌법재판관후보자 추천과 관련해 여야가 공동 추천하는 강일원(姜日源) 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추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여·야 원내수석 부대표는 강일원 부장판사를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추천하는 사유로 ▲탁월한 재판실무 능력 ▲사법행정의 달인이라는 평 ▲법원내 저명한 국제통 등을 지적했다.
한편, 여·야 원내수석 부대표가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합의한 강일원 후보자는 1959년 (52세)서울 출생으로 1978년 용산고등학교,1982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1981년 6월 제23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14기), 1985년 서울형사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1987년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 등을 거쳤으며 2009년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 2011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냈다.
가족관계로는 부인 김미정 여사(51)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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