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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롯데카드노동조합, 신한카드노동조합, 우리카드노동조합, 하나외환카드노동조합, 현대카드노동조합, BC카드노동조합, KB국민카드노동조합의 7개 카드사 노동조합은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를 결성했다.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는 25일 오전 10시 전국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실에서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 공식 출범식을 개최했다.
협의회는 “올해 예정된 적격비용 재산정에 따른 카드수수료 인하 압박, 빅테크(BigTech)·핀테크(FinTech)업체와의 불공정한 경쟁 등으로 카드산업의 생태계와 카드사노동자들의 고용안정성이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각 지부의 이해를 넘어 카드산업 발전 방안 모색과 디지털 금융혁신 등 지불결제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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