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화성시, 7월부터 가짜 공인중개사 발 못딛는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1-06-23 17:02 KRD7
#화성시명패 #공인중개사명패 #화성시명찰

‘공인중개사 명찰 패용 및 QR코드 스티커 부착사업’ 본격 시행

NSP통신-공인중개사 명찰. (화성시)
공인중개사 명찰. (화성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무자격·무등록 중개업자들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7월부터 ‘공인중개사 명찰 패용 및 QR코드 스티커 부착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대상은 지역내 공인 중개업소 2200여 개소, 공인중개사 2400여 명 전원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4월부터 5월 말까지 공인중개사의 동의를 구해 명찰과 QR코드를 제작하고 이달 말까지 배포를 완료할 계획이다.

G03-8236672469

명찰에는 성명, 사진, 소속 사무소 명칭, 등록번호가 기재돼 본인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업소 등록정보 역시 중개업소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조회가 가능하다.

홍사환 민원봉사과장은 “명찰과 QR코드로 보다 안전한 거래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인중개사 명찰 패용 및 QR코드 부착사업은 국민신문고 국민제안으로 채택돼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시행된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