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서비스하고 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가 개발중인 공간 초월 액션게임 ‘건즈2’가 30일부터 4일간 1차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건즈2는 ‘건즈’의 후속작으로, 벽과 지형물을 활용한 공중 액션, 3인칭 시점의 보이는 액션, 총과 칼로 싸우는 하이브리드 액션 등의 특징으로 재무장한 게임.
이번 테스트에서는 클래스 중 가장 가볍고 빠른 ‘사일런트 어벤저’, 숙련된 총잡이 ‘건슬링거’, 육중한 체격과 막강한 화력을 지닌 ‘실드 트루퍼’의 클래스 3종을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자동으로 비슷한 실력의 이용자끼리 매칭해주는 ‘오토매치’, 자신 또는 상대방이 만든 방에 참여를 하거나 기다리는 ‘커스텀’, 스토리에 따라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캠페인’의 3가지 게임방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세계관을 바탕으로 구성된 시나리오 모드와 쉬운 조작법은 게임의 진입장벽을 낮춰 신규 이용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건즈2 공식 서포터즈인 ‘건즈2 ACE(Action Creative Expert) 그룹’ 모집이 9월 2일까지 진행 중이다. 건즈2 ACE에 선정된 총 200명의 이용자에게는 간담회, 개발자 미팅, 테스트 시 우선 참여 권한 및 특별 경품 제공 등의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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