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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글로벌 슈퍼 루키’로 주목받고 잇는 가수 알렉사(AleXa)가 다음 달 1일 컴백한다.

▲알렉사 싱글 앨범 ‘ReviveR’ 트레일러 영상 캡처 (사진 제공 = 지비레이블)

알렉사는 지난 20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싱글앨범 'ReviveR'의 파격적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9개월 만에 컴백을 알렸다.

영상에는 데뷔때부터 이어져온 알렉사의 세계관을 새롭게 담겨져 눈길을 끈다.

이번 트레일러에서는 평범한 여고생 알렉사가 훗날 세상을 지배하는 절대자 ‘ZB Corporation(지비코퍼레이션') 으로부터 납치되어 A.I(인공지능)로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의 영상을 보여주고 있다.

알렉사는 지난 2019년 디지털 싱글 앨범 'Bomb' 발표와 함께 '멀티 유니버스(다중 우주) 속 A.I(인공지능)'라는 획기적인 콘셉트와 함께 넘치는 에너지와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듬해에는 '2020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AAA 포커스상'과 '제4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신한류 넥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을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 가능성을 보였으며, 그해 8월에는 스포티파이가 론칭한 ‘2020 RADAR KOREA’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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