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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6월이 중반으로 치달으면서 광양 사라실 라벤더 팜의 보랏빛도 절정을 이루고 있다.
지난해 침수로 뿌리가 썩는 바람에 규모는 1/3로 줄었지만, 신비롭고 매혹적인 향기와 색채는 여전히 감성을 흔든다.
올해는 입장료 없이 사라실 라벤더 팜을 방문할 수 있으며 드라이플라워, 입욕제, 압화, 족욕 등을 즐길 수 있다.
라벤더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허브차, 아로마테라피, 관상용 등으로 두루 이용되며, 두통, 불안, 현기증, 불면 치유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돌아오는 주말, 광양 사라실 라벤더 팜에서 후각이 가장 강력하게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프루스트 효과’를 확인해 보시길 추천드린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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