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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최근 종영된 드라마 ‘빅’에서 연인으로 연기 호흡을 맞췄던 배우 공유와 이민정의 화보 촬영 현장 직찍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한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 ‘2012년 F/W 시즌’ 화보 진행 중 현장 스태프가 공유와 이민정의 모습을 찍은 것으로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두 사람의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들이 담아져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을 보니 옆구리가 더 시리다”, “가을에는 꼭 이민정 같은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다”, “공유의 만져보고 싶은 근육은 옷을 입어도 빛을 발한다”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유는 최근 영화 ‘용의자’(감독 원신연)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본격적인 촬영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민정은 그동안 드라마 출연으로 밀린 CF 및 인터뷰 촬영을 소화하면서 차기작 모색에 나서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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