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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엘이티(297890)는 올해 예상실적 매출액 450억원(+113% YoY), 영업이익 30억원(흑전 YoY)으로 흑자전환이 전망된다.
2018년 HB그룹 편입 이후 삼성디스플레이와의 거래가 본격화됐고, 지난해부터 미국 카티바와의 협업을 통해 삼성디스플레이 QD-OLED 공정용 잉크젯 장비 개발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내년부터는 케이맥 합병(2021년 7월)으로 인한 시너지, 잉크젯 장비 매출 본격화 등으로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김광진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하반기 중 가시적 성과가 확인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동사의 기업가치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편, 엘이티는 지난해 6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디스플레이 후공정 장비 전문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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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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