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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오픈한 창원 북면 STX 칸 견본주택을 방문한 방문객들 모습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STX건설은 지난 17일 문을 연 창원 북면 STX 칸 견본주택이 오픈 이후 사흘간 약 2만 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밝혔다.

창원 북면 STX 칸은 전체 공급가구의 100%(59㎡ 111가구, 84㎡ 974가구)를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 가구로만 선보이며 3.3㎡당 평균 분양가가 673만원으로 59㎡ A타입 기준층의 경우 1억7160만원에 분양받을 수 있다.

STX건설 관계자는 “창원 북면 STX 칸은 주변 시세 대비 1500만원에서 최대 6000만원 저렴한 착한 가격과 뛰어난 품질로 오픈 이전부터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며 “창원시가 포화 상태에 이른 도심 주거단지를 대체할 새로운 주거단지를 의창구 북면 일대에 조성하고 있는 만큼 창원 북면 STX 칸은 직주근접형 주거단지로 손색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STX건설은 창원 북면 STX 칸 아파트는 착한 가격과 문화마케팅, 카툰마케팅 등 차별화된 집객 프로모션으로 17일 5000여명, 18일 8000여명, 등 1만 3000여명이 이미 방문 했다. 19일은 특별 이벤트로 개그콘서트를 진행하는 만큼 오픈 이후 사흘간 2만여명 방문은 가능할 것으로 내다놨다.

19일 창원 북면 STX 칸 견본주택에서 개그콘서트가 진행되고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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