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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은 자원봉사자의 안전한 활동을 위한 종합보험가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영암군자원봉사센터는 보험가입을 통해 자원봉사활동기본법과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근거해 구조활동 및 응급대책, 복구에 참여 중 부상, 신체장애를 입은 사람에게 신체적 보상뿐만 아니라 경제적 손실, 타인의 신체 및 재물손괴 보호도 가능하도록 했다.
종합보험은 2017년부터 보건복지부 등 3개 부처가 통합계약을 했고 보상수준은 부상비 치료에 필요한 실비와 사망 시 유족보상금, 신체장애 시 등급별 보상금을 지급하도록 했다.
센터 관계자는 “봉사자의 안전한 활동을 위한 종합보험 관련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꼭 1365자원봉사를 먼저 가입해 주셔야 하며 자원봉사 활동 중 사고발생 시 센터로 연락을 주셔야 한다.”고 재차 당부했다.
한편 봉사활동을 희망하나 온라인상 자원봉사자 가입이 어려운 경우 등 문의사항은 영암군자원봉사센터로 연락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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