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카페 전문점 브랜드 커피베이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이하 펜트하우스3)를 제작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펜트하우스’(극복 김순옥, 연출 주동민)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오늘(4일) 첫 방송되는 ‘펜트하우스3’는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마지막 시즌으로 지금까지와는 비교할 수 없는 충격과 반전의 전개가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그 결말에 시청자의 기대와 궁금증을 동시에 증폭시키고 있다.
커피베이는 이번 제작지원에 소요되는 비용을 100% 본사 부담하며, 극 중 등장인물들이 만나는 장소의 주요장면을 통해 여름 신메뉴와 매장 인테리어 등을 자연스럽게 노출함으로써 홍보 효과를 극대화해 가맹점 매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지난 펜트하우스 시즌2 제작지원 당시 높았던 시청률만큼 브랜드 인지도 제고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펜트하우스3에 등장할 커피베이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아 김소연 유진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안연홍 온주완 등이 출연하는 SBS ‘펜트하우스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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