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대우건설은 오는 17일 주거·업무·문화가 복합적으로 조화된 분당 정자동에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2-2와 162-4번지에 들어서는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3층~지상 34층 4개동으로 전용면적 24㎡(1군) 340실, 25㎡(2군, 3군) 835실, 29㎡(4군) 223실, 42㎡(5군) 60실, 44~45㎡(6군) 6실, 47~48㎡(7군) 119실, 58~59㎡(8군) 7실, 총 1590실로 구성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정자동 3차 푸르지오시티는 최고 34층의 압도적인 조망권과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평면 계획 등의 상품성이 있다”며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 대규모 녹색 휴식공간 등 커뮤니티 시설 완비로 주거편의성에 쾌적성까지 극대화한 명품 대단지 오피스텔이다”고 말했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17일 삼성역 8번 출구 앞에서 개관하며 청약은 20~21일 진행된다.

분양가는 평당 900만원부터다. 입주는 2015년 5월 예정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