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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홍일표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8일 홍일표의 희망뉴스레터를 통해 이석기·김재연 의원의 자격심사는 국민의 요구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홍 의원은 최근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한 통합진보당의 결정과 관련해 “통합진보당은 국민의 요구를 거부했다”며 “안타갑다”고 밝혔다.
특히 홍 의원은 “이제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한 자격심사는 국회에서 처리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표만 된다면 누구도 가리지 않겠다는 묻지마식 야권연대 전략을 포기하라”고 강조했다.
현재 홍 의원은 민주당에 대해 “개원협상에서 약속했던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한 자격심사청구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한편, 통합진보당은 이석기.김재연 제명 부결 이후 지난 7월 31일까지 약 3500명 넘는 통합진보당 당원들이 탈당했거나 당비 납부를 중단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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