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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위례신도시·송파 푸르지오 등에 영화속 첨단 기술 채용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2-08-06 10:5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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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대우건설(대표 서종욱)은 업계 최초로 현관 거울에서 날씨, 주차위치, 가스 사용여부 확인과 엘리베이터 호출, 일괄소등, 가스 밸브 차단, 방범설정 등이 한 번에 가능한 스마트 생활정보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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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생활정보기는 매직미러 기술을 적용하여, 평상시에는 현관에서 거울기능을 유지하다가, 사용자가 가까이 다가서면 내장된 첨단 센서가 이를 감지해 고화질 LCD화면으로 변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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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LCD화면에서는 날씨 정보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화면에 표시되고, 음성안내까지 제공된다.

특히 영화 속 화면처럼, 외출할 때 현관에 다가서면 날씨에 따라 “오늘은 비가 올 예정이오니 우산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같은 음성 안내가 나오고, 현재의 날씨와 온도, 주차위치 등이 표시된다.

또한, 전등 일괄소등, 가스밸브 차단, 보안설정 기능 등 안전과 에너지 절감을 고려한 기능도 포함되어 있고 주차되어 있는 차량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엘리베이터 호출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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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우건설 스마트 생활정보기는 현재 특허 출원중이며, 오는 8월 분양예정인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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