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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문화곳간 마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밤과 별 이야기’ 참여자 모집

NSP통신, 이재정 기자, 2021-05-05 07:4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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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NSP통신) 이재정 기자 =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에 위치한 제주 문화곳간 마루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밤과 별 이야기’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제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매주 주말 어린이와 청소년의 인성·감성 함양을 위한 체험, 강의, 감상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문화예술재단과 전문무용수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후원, 협력한다.

제주 문화곳간 마루는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단체가 보유하고 있는 경험과 교육적 방향 그리고 강사진을 활용해 무용의 통합 예술적 측면을 살려 융합예술을 경험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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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아동들이 ‘밤과 별’이라는 주제에 관해 인문학적 또는 과학적으로 접근해 움직임을 창조하고, 주제곡을 듣고 스토리 라인을 만드는 활동 등을 펼친다. 아동들의 일상 속 경험과 감정을 예술작품으로 연결해 보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제주도 내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총 2기로 나누어서 진행되며, 1기는 5월 8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3시간 동안 문화곳간 마루에서 열린다.

강사진에는 제주 예술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박수현(제주에코댄스 대표), 최재원(레아플라멩코 대표), 고혜련(레아플라멩코, 제주극장 사무국장), 이정은(제주극장 사회적협동조합 음악담당)씨가 주강사로 참여하며 이주연(제주극장 사회적협동조합 기획, 홍보)씨가 기획자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공간은 매주 방역을 시행하며 교육진행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발열 체크, 수강생 간 거리두기 등을 통해 안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될 수도 있다.

NSP통신 이재정 기자 jejugraphi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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