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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난이 기자 = 경기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코로나로 힘든 업체 및 인원을 확대지원하기 위해 안성형 문화체육관광 분야 긴급 재난지원금의 신청기간을 2주 연장한다.
안성형 문화체육관광 분야 재난지원금은 실내·외 체육시설, 노래연습장, PC방·오락실, 관광·이벤트업, 종교시설, 문화예술인 등에게 업종·시설별 1개소 당 50만원~100만원씩 지급된다.
이번 재난지원금 신청마감일은 지난 23일까지였으나 시에서는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다음달 7일까지 신청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신청은 e메일이나 우편 등 비대면 접수뿐만 아니라 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의동 2층 2강의실로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긴급 재난지원금 접수 시 구비서류는 안성시청 홈페이지(안성소식→시정정보→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접수처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대한 많은 인원과 업종을 지원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께서는 신속히 신청해 재난지원금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김난이 기자 sury20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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