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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마도서관, 첫 번째 명사 특강 호응 속 마무리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1-04-26 12:5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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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별쌤 최태성 작가 광양시민 찾아 열강

NSP통신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립도서관은 올해 신규시책의 하나로 시민의식 함양과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인지도가 높은 작가와 교수 등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이어가는 ‘릴레이 명사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첫 번째 강연이 지난 22일 중마도서관 어린이실과 온라인상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역사를 통한 국난 극복의 지혜’라는 주제로 열렸다.

진행은 ▲MBC 무한도전 문화재 특강 ▲KBS 역사저널 그날 ▲tvN 어쩌다 어른 등 다양한 교양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역사의 쓸모’의 저자이자 큰별쌤으로 불리는 최태성 작가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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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작가는 역사야말로 코로나19 이후의 시대를 예측할 수 있고 대비할 수 있는 수단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코로나19가 가져온 빠른 변화 속에서 어떻게 대비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또한 수강생들과 충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면서 온라인으로 강연에 참여한 시민들의 댓글에도 진지하게 답변하는 등 강연이 끝나는 마지막까지 수강생들을 배려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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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들은 “생동감 있는 강연을 접하니 마치 역사 현장에 와있는 느낌이었다”며 “수강생들을 위해 사인과 인증 사진을 선물한 작가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광양시립도서관은 올해 상반기에 요조 뮤지션과 백세희 작가, 박지선 숙명여대 교수를 초청해 릴레이 명사 특강을 3회 더 진행할 예정이다.

명사 특강의 구체적인 일정은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광양중마도서관 또는 광양중앙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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