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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윤관석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인천 남동을)은 KBS 차기 이사진 11명 중 민주당에서 추천하는 3명의 이사후보를 선정하는 공영방송이사후보추천위원에 선정됐다.
따라서 윤관석 의원은 지난 13일 개최한 공영방송 이사후보 추천위원회 첫 회의에서 8월에 구성할 KBS 차기 이사진에 공모한 지원자 97명의 면면을 자세히 살폈다고 밝혔다.
또한 윤 의원은 오는 16일 개최할 두번째 회의에서도 KBS 새노조가 추천한 11인의 후보를 비롯해 각 후보들의 적합성을 검토하고 “향후 KBS가 공영방송으로서의 공정성과 정치중립성을 견지할 인물이 이사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8월 새롭게 구성되게 될 KBS 신임이사는 방통위가 지난 12일까지 후보지원을 받았고 이중 추천한 후보를 대통령이 임명하게 되며 방통위는 추천후보를 정부여당에서 7인, 야당에서 4인을 추천받게된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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