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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광영동은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광영동 주민자치위원회, 전남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 광영동 상공인연합회, 공무원 60여 명이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광영동 주민자치위원회, 전남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는 큰골약수터 부근 가야산 둘레길에 꽃무릇 2500본, 광영동 상공인연합회는 금영공원 일원에 백일홍 30주를 식재해 주민과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했다.
윤영경 상공인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쾌적한 광영동 만들기를 위한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정해종 광영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식목일 행사에 발 벗고 나서주신 사회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꽃과 나무심기를 통해 숲이 어우러진 쾌적한 광영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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