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전동평 영암군수)는 지난 22일부터 한 달간 도로명주소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에 나서고 있다.
관내 초등·중학교 학생 3704명을 대상으로 길 찾기 편리한 도로명주소의 부여 원리, 주소체계를 안내하는 홍보영상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해 교육기관을 통해 도로명주소의 정확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하는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군은 일상생활에서 도로명주소 사용이 완전히 정착될 때까지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안내시설물을 실시간 유지 보수해 정확한 도로명주소 중심의 위치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우편․택배 이용 시 도로명주소 오기로 인한 배송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도로명주소를 정확하게 알고 기재하는 등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