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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길정우 새누리당 국회의원(서울 양천갑)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양천갑 내 31개 초·중·고 중 21개 학교를 방문해 교사, 학부모들로부터 실제 교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자리에서 양천구 목동이 교육특구로서의 명성을 이어가는 것은 교사들의 노력덕분 이라고 밝혔다.
길정우 의원은 “실제 현장에 와서 교육환경을 직접 둘러보니 교육특구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급식실, 창호, 출입문, 화장실 등 관내 학교들의 기본적인 교육환경이 매우 낙후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길 의원은 “이렇게 낙후된 시설 속에서도 목동이 교육특구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선생님들의 노력 덕분이다”며 “선생님들께서는 앞으로도 계속해 창의적이고 열정적으로 우리 아이들 교육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길정우 의원은 이번 21개 초·중·고 방문에서 교사, 학부모들과의 면담을 통해 “양천구 목동이 교육특구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과밀학급 문제 해결과 특별교실 확보를 위한 신축 및 증축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며 위해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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