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글로벌 인기 모바일 야구게임 MLB9이닝스21에 메이저 업데이트와 함께 새 시즌에 돌입했다.
MLB9이닝스21은 미국 메이저리그(MLB)를 소재로 서비스하고 있는 컴투스의 대표 모바일 야구 게임 IP(지식재산권)로, 메이저리그 어드밴스드 미디어(MLBAM)와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PA)와의 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MLB 모든 구단의 정보를 그대로 반영한 리얼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2021시즌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및 선수들의 최신 이적 정보가 게임 내 그대로 반영됐으며, 리그 스케줄 역시 실제와 동일하게 적용돼 더욱 사실적인 메이저리그 야구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그래픽 퀄리티도 한층 높여 석양에 노을이 지는 연출 등 경기 시간대에 따라 변하는 구장의 환경 변화까지 더욱 사실적으로 구현해냈다.
실제 리그 스케줄과 함께 구단 운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 콘텐츠도 대폭 강화됐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리그 마스터 모드는 기존 메인 PVE 콘텐츠 리그 모드의 상위 난이도 버전으로, 한층 높아진 난이도를 자랑하는 만큼 공략에 따른 더욱 큰 게임 보상이 주어진다.
또 도전 과제 달성 시 구단 전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규 아이템 스탯 강화권도 보상으로 지급해 유저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MLB 9이닝스21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내 각종 콘텐츠도 즐기면서 다양한 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외 오는 4월 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각종 인기 아이템들로 구성된 ‘메이저 업데이트 기념 상자’를 총 2차례에 걸쳐 선물로 지급해 게임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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