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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이금구 기자 = 영천시 정책기획실에서는 22일 영천역에서 ‘영천 인구 11만 달성’을 위해 영천 주소 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정책기획실 직원들은 아침 출근시간대에 대구·경주 등에서 출근하는 근로자와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주소 이전 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물론, 살기 좋은 우리 동네의 좋은 점 알리기에 힘썼다.
영천시는 2인이상 전입세대에게 전입지원금 30만원 지급, 넷째 자녀 출산 시 최대 1천3백만원까지 출산양육지원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전입·출산 지원 정책을 추진 중이다.
특히 누구나 살고 싶고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불편 사항을 개선하는 소소한 것부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민생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주요 정책 수립까지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영천시는 정주여건 개선 사업 ▲망정 우로지 생태공원 명소화 완공 ▲금호강 둔치, 한의마을 꽃동산 조성 ▲성내지구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건립 ▲문외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금호 신월리 신도시 조성 등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스타밸리 등 첨단산업단지 육성으로 도시경쟁력을 키워 인구가 증가하는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NSP통신 이금구 기자 jsangda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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