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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약사, 92% “약사문제 해결 동참 하겠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2-07-03 09:51 KRD7
#청년약사 #약사문제 #대한약사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대한약사회(회장 김구) 청년약사위원회가 오는 7일 진행할 청년약사토론회 주제 결정 및 약사상 정립과 대한약사회 정책제안을 위해 SNS, 인터넷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730명의 40세 미만 약사면허 소지자들 92%가 약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겠다고 대답해 약사회의 단결력을 과시 했다.

그러나 40세 미만 약사 7%는 약사회 문제 해결하는데 동참하지 않겠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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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약사로서 만족하는가는 질문에는 31%가 그렇다고 답했고 39%는 보통이다고 답했으며 그렇지 않다는 18%가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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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만족도에 대해 자아실현, 약사의 향후 전망 및 미래에 대한 항목에서는 불만족이 각각 42.9%, 65.2%로 만족도가 다소 떨어졌다.

특히, 약사의 향후 전망 및 미래에 대한 불만족이 65.2%라는 부분에서는 현재 약사로서의 삶에 대해서는 만족하나, 향후 약사직능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이는 풀어야할 과제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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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한약사회의 현안 대처 능력에 대해서는 설문조사에 참여한 청년약사의 78%가 불만족하고 있음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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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44%의 청년약사는 대약의 현안대처 능력에 대해 매우 불만족하고 있음을 드러낸 바, 대한약사회 청년약사위원회에서는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회원과 약사사회의 소통을 위한 첨병 역할을 하겠다고 전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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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한약사회는 청년 회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이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의약단체 최초로 지난 5월 청년 조직을 신설한 바 있으며, 오는 7일 개최되는 토론회에서 설문조사의 상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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