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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신재화 기자 =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484명이 코로나19 백신1차 접종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예방접종은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코로나19 전담 치료병원 종사자 등이며 당초 1차 접종 대상 인원은 1519명이었지만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35명은 접종을 받지 못했다.
이 기간 접종을 받은 사람은 요양병원 4개소 314명, 요양시설 20개소 483명, 1차 대응요원(코로나19 대응요원, 119 구급요원 등) 226명, 관내 고위험 의료기관(병원급 이상) 1개소 221명, 코로나19 전담 치료병원 1개소 240명 등 총 1484명이다.
시는 접종을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이상 반응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중이며, 일부에서는 오한 및 발열 등 일시적 경미한 증상을 보였으나 현재까지 아나필락시스 등의 중증 이상반응은 발생하지 않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안전하고 신속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해 백신 수송에서 보관, 대상자 관리, 접종 시행, 이상 반응 관리를 위해 코로나19백신예방접종추진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2분기에는 상주시 예방접종센터를 조기에 개소해 정부 지침에 따라 순차적으로 예방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신재화 기자 asjh978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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