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트런스가 모바일 정통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DK모바일(디케이모바일): 영웅의 귀환의 CBT를 오늘(15일)부터 시작한다.
DK모바일은 2012년 출시해 현재까지 활발히 서비스중인 스테디셀러 게임 ‘DK온라인’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게임이다.
엔트런스는 DK모바일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진행한 CBT(Closed Beta Test, 비공개 시범 테스트) 테스터 모집을 완료하고, 테스터로 선정된 이용자들에게 CBT 초대장을 발송했다.
초대장을 받은 이용자들은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DK모바일 CBT에 참여해, 정식 출시 전 게임을 먼저 체험할 수 있다.
CBT 기간 닷새 동안 매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총 15시간의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게임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DK모바일의 캐릭터 5종을 모두 플레이할 수 있으며 ▲서버 상관없이 이용자간 대결할 수 있는 콜로세움 ▲나만의 캐릭터로 특화할 수 있는 룬시스템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감옥시스템 등 게임의 주요 콘텐츠가 공개된다.
엔트런스 김근열 부장은 “이번 CBT를 통해 DK모바일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게임 속 모든 콘텐츠와 시스템에 적용된 DK모바일만의 새로운 시도가 이용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로 돌아오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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