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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동아건설(대표 이보근)은 지행역 동아 더 프라임 아파트에 이색 분양 마케팅을 실시한다.

동아건설은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동 214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지행역 동아 더 프라임 아파트를 분양받는 고객에게 1가구 당 동두천 소재의 납골당(동두천시 탑동동 위치) 1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29일 견본주택(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가는 지행역 동아 더 프라임 아파트는 오는 7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에는 1순위, 2순위 청약, 5일에는 3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이어 7월 11일에는 당첨자발표를 실시하며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3.3㎡당 분양가는 600만원대 후반부터 700만원대 초반으로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동아 더 프라임은 지하 2층부터 지상 20층 총 492가구로 수요가 가장 많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가구는 전용면적 84A㎡ 195가구, 84B㎡ 87가구, 84C㎡ 210가구 총 492가구다.

견본주택은 의정부 예술의 전당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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