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안양시 축산식품 위생수준 높아진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21-03-11 18:49 KRD7
#안양시 #축산식품 #위생수준 #정육점 #위생관리보조금

정육점 위생관리비용 최대 80만원 지원
정육점 위생 상태 향상시켜 안심하고 축산물 구매토록

NSP통신-안양시청 전경. (안양시)
안양시청 전경. (안양시)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축산식품에 대한 위생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축산물 전문판매점(정육점)의 위생관리에 최대 8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위생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정육점의 위생 상태를 향상시켜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G03-8236672469

축산물위생 전문 관리업체를 통한 구충(驅蟲)과 구서(驅鼠) 등의 해충방제, 위생상태 점검 및 개선방향 컨설팅, 소독방법 지도 및 점검 등을 실시하는 정육점이 대상이다.

이와 같은 축산물 판매점에 대해서는 자부담 20%를 제외한 80만원까지 지원이 이뤄진다. 소독제와 위생용 장갑·옷·신발·모자·앞치마·도마 등의 소모품을 구매하는 경우는 50만원까지 지원된다.

안양시는 지난 9일 이와 같은 내용의 공고문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지원받기를 원하는 영업인은 관련서류를 구비,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시 해당부서(식품안전과 축산방역팀)에 제출하면 된다. 우편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신청서를 비롯한 제출서류는 시 홈페이지 공시공고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