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3Q 영업이익 356억원 기록…전년比 120.4%↑·전분기比 21%↓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크로스파이어: 워존(개발사 엔드림)에 PVP 콘텐츠 아레나 추가, 지하실험실 개선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아레나는 사령부 15레벨 이상부터 참여 가능한 비동기 PVP 콘텐츠로 다른 서버의 유저와도 전투가 가능하다. 참여하는 장교가 부상 당하거나, 병력이 소모되지 않기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아레나 보상으로 획득한 배틀코인을 이용해 전용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즌 1위 사령관이 속한 서버는 1주일간 특별한 버닝 타임 버프를 제공받는다.
지하실험실 개선이 이루어진다. 특정 층의 출진 장교가 제한되거나 필수로 요구되는 조건이 추가돼 상성을 고려하는 전략적 재미 요소가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아울러 신규 전설급 장교 ‘앨리스’가 참전한다. 앨리스는 지정한 위치에 폭탄을 투하해 범위 내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대폭발 액티브 스킬, 다른 사령관과의 전투 시 보유한 모든 유닛의 치명타를 증가시키는 복수의 다짐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 장교 장비 강화 레벨 상향, 미니게임 추가, 31~32레벨 거대 생체병기 추가 등 다양한 개선 및 업데이트가 이루어진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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