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안산 고잔 연립 2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수주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미희 통합진보당 국회의원은 오는 7월 1일부터 보건복지부가 실시를 약속한 포괄수가제 당연적용을 약속대로 실시하라고 21일 요구했다.
김 의원은 “포괄수가제는 의료비 경감부담에 대한 기본적인 정책으로 진보개혁진영과 진보정당은 지금까지 일관되게 찬성해왔다”며 “포괄수가제의 찬반을 떠나 환자의 건강권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포괄수가제는 건강보험재정 확충과 보장성강화와 함께 병행 추진돼 야 할 필수적인 의료지출을 위한 구조개혁이다”고 지적하고 “또한 포괄수가제는 70%이상의 병원에서 충분히 검증되고 인정된 제도로 정부가 약속한데로 7월부터 반드시 실시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편, 현재 정부와 의료계는 오는 7월1일부터 전국의 모든 병.의원에서 실시 예정인 포괄수가제 당연적용과 관련해 첨예하게 대립중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