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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연안해역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1-02-15 15:3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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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풍랑주의보 특보 발효에 따라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NSP통신-포항해양경찰서는 동해안 풍랑주의보 특보 발효에 따라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사진=포항 두호항 인근해변) (포항해양경찰서)
포항해양경찰서는 동해안 풍랑주의보 특보 발효에 따라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사진=포항 두호항 인근해변) (포항해양경찰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해양경찰서(서장 한상철)는 동해안 풍랑주의보 특보 발효에 따라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연안사고 위험예보는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국민에게 알리는 것을 말한다.

한상철 서장은 “국민들의 해양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풍랑주의보 및 너울성 파도 예보시에는 해상 기상이 매우 나빠지고 해안 저지대나 방파제에는 너울성 파도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국민들 스스로가 방파제 및 갯바위의 출입을 자제하고 안전요원의 통제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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