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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의 서민금융지원 공로가 인정돼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한 설석진 평택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과장(오른쪽)이 오명근 경기도의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설석진 평택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센터장 신승주) 과장이 경기도민의 서민금융지원 공로가 인정돼 경기도의회로부터 의장 표창을 받았다.

지난해 2월에 개소한 평택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은 10개월간 4388명의 고객이 방문해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신용 및 대출관리 전반을 진단하고 처방해 이들에게 가장 적절한 방법을 제시했다.

신승주 센터장은 “앞으로도 평택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서민금융 유관기관, 지자체 등과 함께 서민금융 이용 고객에게 금융․비금융서비스를 결합한 맞춤형 종합상담을 제공해 ‘포용적 금융’을 실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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