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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증시 미국↑ 유럽↓ 미달러 강세 국제유가 하락

NSP통신, 임창섭 기자, 2012-06-11 09:50 KRD5
#국제 #금융 #증시 #유가 #미달러

[국제금융센터] 스페인 국제금융 지원 요청 가능성 시장불안심리 완화/독일 수출지표 부진/미국 경기둔화 우려

NSP통신

[서울=NSP통신] 임창섭 기자 = 미국 증시는 상승했고 유럽은 하락한 가운데 미달러화가 유로화 대비 강세를 보였으며 미 국채금리는 보합, 국제유가는 WTI유와 두바이유 모두 하락했다.

11일 국제금융센터 속보팀에 따르면 지난주 마지막 장이었던 8일(현지시간) 美 증시는 스페인의 은행 구제금융 지원 요청 가능성 등에 따른 시장 불안심리 완화 등으로 상승한 반면 유럽은 독일의 수출지표 부진 등으로 하락했다.

이날 미국 Dow +0.75%, 영국 FTSE 100 -0.23%, 독일 DAX -0.22%, 프랑스 CAC 40 -0.63%, 중국 상해 종합지수 -0.51%, 일본 Nikkei -2.09%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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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는 독일 수출, 이탈리아 산업생산 부진 등에 따른 유로존 경제지표 악화 등으로 美 달러화 대비 1.2560 → 1.2517, 엔/달러는 79.63 → 79.48로 약세를 보였다.

국채금리는 미국의 10년물이 1.64% → 1.64%, 2년물 0.27% → 0.27%로 보합세를 시현했으며 이탈리아는 10년물이 5.70% → 5.76%, 스페인 6.06% → 6.19%, CDS 프리미엄의 경우 이탈리아가 532bp → 544bp, 스페인이 572bp → 586bp의 등락폭을 보였다.

국제유가는 美 달러화 강세와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WTI유(84.82달러/배럴 → 84.10), 두바이유(97.17달러/배럴 → 95.97) 모두 일제히 하락했다.

임창섭 NSP통신 기자, news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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