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카페 전문점 브랜드 커피베이는 새해 첫 시즌 메뉴로 선보인 딸기 7종의 음료와 베이커리가 소비자들의 기호를 사로잡으며 연초 가맹점 매출을 이끌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커피베이 측에 따르면 지난달 출시된 딸기 신메뉴는 커피베이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잡은 ‘딸기 뿅뿅 프라노베’와 첫 선을 보이는 ‘슈크림 뿅뿅 프라노베’ 외 ‘딸기 듬뿍 라떼’ ‘딸기 듬뿍 스파클링’ ‘리얼 딸기 주스’ 등 음료 5종과 빅 슈에 딸기크림 또는 슈크림을 담은 ‘딸기 빅 슈’ ‘슈크림 빅 슈’ 등 베이커리 2종 등 총 7종으로 소비자 주문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딸기 시즌을 기다려 온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컵 사이즈를 모두 라지로 통일시킨데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배달 메뉴로도 특화시켜 호응을 얻고 있다는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백진성 브랜드 대표는 앞서"딸기 시즌 메뉴는 연초 가맹점 매출 견인에 있어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한다”며 “매년 커피베이 딸기 신메뉴를 기다려주시는 고객분들께 올해는 보다 일찍 만나 볼 수 있도록 출시일을 앞당기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전국 600여 가맹점을 운영중인 커피베이는 이번 딸기 시즌 메뉴를 오는 4월 중순까지 판매한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