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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설현이 대한간암학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일 소속사에 따르면 김설현은 지난달 31일 대한간암학회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박영년 대한간암학회장으로부터 위촉장과 위촉패를 전달받았다.
대한간암학회 첫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설현은 앞으로 2년간 간암에 대한 국민의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서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설현은 대한간암학회 소속 간암 전문가들과 함께 간암 예방을 주제로 유튜브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이달 공개될 영상은 김설현의 진행으로 간암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예방법, 간암과 관련한 상식들이 알기 쉽게 설명될 예정이다.
김설현은 “대한간암학회의 첫 홍보대사를 맡게 돼 영광이고 감사드린다”며 “국민 여러분들과 환자 분들의 간암 예방, 치료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간암학회는 간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국민들과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나아가 간암 진단과 치료의 표준화된 지침을 제시하기 위해 설립된 학회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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