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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 신북면 자율방재단(단장 조근배)에서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마스크 1만장을 기부하며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자율방재단은 매일 신북면 소재지 상가와 버스터미널 등 주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다중이용시설에 코로나19 특별 생활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재난 재해를 대비한 주요도로변 제설작업과 노거수 정비 등을 실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조근배 단장은“이번 마스크 기증으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고, 지역에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위해 앞으로도 방역활동과 방역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북면 관계자는 “기부된 마스크는 건강 취약계층인 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급할 것이며 계속해서 코로나19 상황을 안내해드릴 예정이다.”며 “불필요한 외출과 이동자제,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에 계속해서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NSP통신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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