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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이 주민생활과 밀접한 법률·건축·세무 등 전문분야를 무료로 상담해 주는 전문분야 민원 상담실을 확대 운영한다.
특히 지난해 법률·건축분야 상담에 이어 올해는 세무분야 상담을 추가 신설해 생활 속 전문분야 상담의 내실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전문분야 민원상담실은 법무사·건축사·세무사 등 전문 상담관들로 구성돼 민원인이 직접 해당분야 사무실을 방문하는 번거로움과 비용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상담은 방문, 전화로 예약하거나 예약 없이도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일정별로는 법률 상담의 경우 매월 첫·셋째 목요일 오후2시부터 오후5시, 건축 상담은 매월 둘·넷째 수요일 오후2시부터 오후4시, 지적측량 상담은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세무 상담은 매월 둘째 수요일 오후2시부터 오후5시 군청 민원실에서 상담을 할 수 있으며, 국민연금 상담은 영덕읍행정복지센터에서 매월 첫·셋째 목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상담할 수 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생활 속 다양한 궁금증과 민원해결을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생활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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