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픽셀(공동대표 배봉건, 정현호)이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를 정식 출시했다.
그랑사가는 모바일 및 PC 등 멀티플랫폼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 원하는 기기에서 게임 접속이 가능하다.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PC 버전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 게임은 방대한 세계관 및 매력적인 캐릭터를 비롯해 전투 모션과 이펙트 등을 표현하는 핵심요소인 그랑웨폰의 속성을 활용한 수집과 육성, 전투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담고 있다.
또 지난 두 차례의 비공개테스트(CBT)에서 언리얼4 엔진을 활용한 애니메이션을 압도하는 그래픽과 시나리오 등으로 큰 호평을 받았으며, 이외 게임 음악의 대가로 알려진 ‘시모무라 요코(下村陽子, しもむらようこ)’를 비롯해 김지율 및 서유리 등 국내 정상급 성우진의 연출로 주목받고 있다.
엔픽셀은 그랑사가 정식 출시를 맞아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풍월량, 악어, 우왁굳, 오킹, 러너 등 파트너 인플루언서들의 개인 채널을 통해 특별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그랑사가는 신규 IP(지식재산권)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사전등록자 500만명 이상을 기록한 바 있으며 공식 유튜브를 통해 선보인 TV CF ‘연극의 왕’은 조회 수 1000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출시 전 화제를 모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