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광양소방서, 화상영상으로 만나는 심폐소생술 교육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1-01-26 09:30 KRD7
#광양시 #광양소방서 #광양시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광양시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 직원 29명을 대상, 온라인 화상프로그램

NSP통신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소방서는 지난 15일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돼 직접적인 교육을 진행하기가 곤란한 광양시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 직원 2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프로그램(zoom)을 통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심폐소생술은 심장마비가 발생하면 혈액 순환과 호흡이 정지되므로 빠른 시간 내에 치료되지 않으면 수 분 내에 죽음에 이르게 되어 심장마비 환자를 발견한 목격자가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하면 생존율이 2~3배 정도 높아진다. 따라서 심폐소생술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일련의 생명 구조 행위로 발견한 즉시 시작해야하는 중요한 응급처치다.

김철순 과장은"비대면 온라인 화상프로그램(zoom) 교육이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생각보다 쉽고 강사와 또 다른 소통의 기회의 장을 가질 수 있어 흥미롭고 알찬 교육이였다“며 ”분기별로 교육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NSP통신

장지선 소방위는 ”코로나19로 소방서 교육이 진행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모든 시민들이 알아야 할 화재안전 및 생활응급처치 교육을 온라인 교육 진행으로 안전문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