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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상훈 기자 = 영천시(시장 최기문)에 지난 8일 신축년 새해둥이가 탄생했다.
이날 주인공은 망정동의 산모 권 모(35)씨와 남편 김 모(36)씨 부부 사이에 첫째로 태어난 여아다.
이에 최기문 시장이 분만산부인과인 영천제이병원에서 태어난 새해둥이 부모를 찾아 축하용품과 출산양육지원금을 전달하고 축하했다.
첫 딸을 얻은 권 모씨는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 너무 기쁘다. 집 가까운 곳에서 출산을 할 수 있어 마음이 편하고 좋았으며, 똘똘이(태명)가 건강하고 바른 아이로 자라길 바란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최기문 시장은 산모의 병실을 방문해 “흰 소의 신성하고 성실한 기운을 받은 신축년 새해둥이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이병원은 지난해 9월 개원 후 10명의 신생아가 출생했으며, 이달 중 10여명이 분만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 권상훈 기자 shkwe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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