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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기가레인(049080)은 2000년 1월 설립된 고주파 RF 이동통신 부품 전문업체이다.
올해 기가레인의 매출액은 1551억원(+140.8%, YoY)과 영업이익 104억원(흑자전환, Yo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액 증가는 반도체/LED 장비 350억원(+111.5%, YoY)과 5G 통신부품 1201억원(+236.9%, YoY)이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민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향후 기가레인은 포토공정부문 Nano/Micro LED 장비의 신규 매출원과 미국 주파수 경매 종료 후 이동통신사업자들의 추가적인 5G 인프라 투자에 따른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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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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