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예 걸 그룹 헬로비너스와 애프터스쿨 유이의 ‘굴욕없는’ 미모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절대 미모 헬로비너스’라는 제목으로 헬로비너스 멤버들과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함께 찍은 깜직한 인증샷이 게재돼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주말 방송된 KBS ‘뮤직뱅크’ 대기실을 배경으로 촬영된 이 사진에는 뛰어난 비주얼과 평균신장 168cm의 황금비율 몸매, 그리고 무대 위에서 상큼 발랄함을 무기로 ‘21세기형 비너스’의 모습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몰이를 한 헬로비너스는 연기자로서도 맹활약을 보이고 있는 국내 대표 미녀 유이와 함께 절대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유이는 이 날 공중파 같은 소속사 후배 그룹인 헬로비너스의 음악방송 첫 데뷔무대를 축하하기 위해 직접 사온 케이크를 들고 대기실을 방문해 전한 뒤 애정 어린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등 훈훈함을 선사했다는 후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홀함에 눈이 녹네”, “역시 최고의 자매그룹”, “훈훈한 인증샷”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9일 첫 앨범 ‘VENUS(비너스)’를 발표하고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데뷔무대를 가진 헬로비너스는 뛰어난 라이브실력에 상큼발랄한 퍼포먼스 무대로 합격점을 받아내 올해 유망 걸 그룹 대열에 합류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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