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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문화포럼, 제4회 신춘문예 당선자 발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0-12-30 17:03 KRD7
#한국현대문화포럼 #은시영 #조정희 #도선희 #김요섭

당선자 ▲시 부문 은시영 ▲희곡 부문 조정희 ▲영화평론 부문 도선희 ▲문화평론 부문 김요섭

NSP통신-왼쪽부터 문화평론 부문 김요섭, 시 부문 은시영, 영화평론 부문 도선희, 희곡 부문 조정희 (한국현대문화포럼)
왼쪽부터 문화평론 부문 김요섭, 시 부문 은시영, 영화평론 부문 도선희, 희곡 부문 조정희 (한국현대문화포럼)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인가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회장 김장운)이 제4회 신춘문예 당선자를 발표했다.

김장운 심사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이라는 비대면 시대를 맞아 문학은 그 존재 의미를 새롭게 조명 받는 시대가 도래 했다”며 “인류는 다양한 도전과 시련 속에서 성장했으며 신한류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문화국가 대한민국, 세계 속의 한국이 되도록 소통하고 극복하는 장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4회 한국현대문화포럼 신춘문예 당선자는 시 부문에 은시영(81년생, 본명 김현희, 로마 가톨릭 국제 수도회 해외업무 및 법인업무 담당)씨, 희곡 부문 조정희(55년생, 소설가) 씨, 영화평론 부문 도선희(80년생. 부산외대 초빙교수)씨, 문화평론 부문 김요섭(63년생. 신안산대 외래교수, 경기일보 기자) 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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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창작분야 당선작으로는 시 부문에 은시영(본명 김현희) 씨의 ‘두렵지만 머물고 싶은 시간’을 창작분야 심사위원 유숙경 시인 겸 수필가가 심사했고 희곡 부문에 조정희 씨의 ‘멍울’을 창작분야 심사위원 윤사무엘 영화감독이 심사했다.

또 평론분야 당선작으로는 영화평론 부문에 도선희 씨의 ‘배용균 감독론-시간의 지연’과 문화비평평론 부문에 김요섭 씨의 ‘조선 최초 ‘임진강거북선’론(論) - 국내 거북선 사례로 본 임진강거북선 복원의 상징성 분석‘을 평론분야 심사위원 김진부 문화평론가가 심사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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