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이 ‘2020년 추계도로 및 지방도정비(재해복구)업무 평가’ 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로 영덕군은 군도 1호선(영덕읍 천전리~강구면 상직리)과 군도14호선(창수면 인천리~창수면 갈천리) 중 미 개설된 비포장도로 10.6km구간을 정비하고, 군도24호선(영덕읍 화수리~영덕읍 오보리) 3.7km 재포장, 영덕읍시가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영해면 예주문화예술회관사거리 회전교차로, 영덕역 앞 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등을 추진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 및 도로굴착으로 훼손된 도로에 대해 적기에 재정비를 해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박현규 안전재난건설과장은 “앞으로도 도로 유지 관리계획을 영덕군 실정에 맞게 면밀히 수립해 도로시설물 적기 보수, 겨울철 사전대비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