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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아이즈원(IZ*ONE)이 가온 소매점 주간 앨범차트 정상에 올랐다.
가온차트가 14일 발표한 2020년 50주차(12.06~12) 주간 소매점(리테일) 앨범 순위에 따르면 지난 7일 발매된 아이즈원의 네 번째 앨범 ‘원릴러’(One-reeler)가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한 주 동안 가장 많은 21만8435장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발매 당일 오후 2시에 가장 많이 판매됐다.
2, 3위는 카이(KAI) 첫 번째 미니앨범 ‘KAI’와 엔시티(NCT) 정규 2집 파트2 ‘NCT RESONANCE(엔시티 레조넌스 파트) Pt. 2’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50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6, 10일 카이 ‘KAI’ ▲7~9, 11~12일 아이즈원 ‘One-reeler’가 각각 1위에 랭크됐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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