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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카페 전문점 브랜드 커피베이는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인 서울십자병원에 생수를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커피베이 측에 따르면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위해 의료 일선에서 노고가 큰 서울적십자병원 의료진들에 대한 응원과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자체 생수 브랜드인 '베이워터(500ml)’ 4만4800병을 병원측에 전달했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코로나19 장기화 속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 중인 의료진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생수를 후뤈하게 됐다"며"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의료진 분들을 포함한 국민 모두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커피베이는 앞서 지난 8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홍수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복구에 발벗고 나선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베이워터(500ml)’ 2만6880병을 지원한 바 있다.
한편 커피베이는 이 외에도 소방서와 보육원 대상 ‘나눔릴레이’ 진행, 금천구와 서울역 쪽방상담소에 각각 미세먼지 마스크 1만 매를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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