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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병원, '2020 한·중앙아시아 친선의 날' 성과 공유

NSP통신, 최병수 기자, 2020-12-09 10:31 KRD7
#칠곡경북대학교병원 #한·중앙아시아친선의날 #대구시

의료 교류 협력사업의 성과와 경험 공유

NSP통신-지난 4일 손진호 칠곡경북대병원장이 화상를 통해 중앙아시아 의료교류 협력의 성과와 경험을 주제로 의료교류 협력의 성과, 미래, 중점분야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지난 4일 손진호 칠곡경북대병원장이 화상를 통해 '중앙아시아 의료교류 협력의 성과와 경험'을 주제로 의료교류 협력의 성과, 미래, 중점분야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지난 4일 서울 중앙보훈회관에서 개최된 제2회 ‘2020 한·중앙아 친선의 날’에서 그간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했다.

이날 손진호 칠곡경북대병원장은 화상참여를 통해 '중앙아시아 의료교류 협력의 성과와 경험'을 주제로 의료교류 협력의 성과, 미래, 중점분야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5개국의 대사관, 보건의료전문가를 비롯해 송영길 국회외교통일위원장, 메디시티대구 차순도 회장, 대한공공의학회 김석현 회장, KOTRA, KOIKA 등이 화상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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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병원은 지난 2017년도부터 중앙아시아 각 국가들과 교육, 재활병원운영컨설팅, 나눔의료, 수술시연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4월 대통령 순방 때 맺은 MOU의 후속으로 카자흐스탄 내 의료교육제도 개선을 위한 재활의학과 개설 및 전공의 교육 커리큘럼 개발, 우즈베키스탄 의료진을 위한 마스터클래스 진행, 투르크메니스탄 의료진의 교육사업을 통해 한-중앙아시아의 보건의료협력분야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이번 행사에 초대되어 경험을 공유하게 됐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중앙아 친선협회와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주최했으며, 외교부, 복지부, 중앙아시아 5개국 대사관이 후원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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