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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 제공)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여신금융협회는 신용의 개념과 올바른 신용관리법 전파에 앞장섰던 ‘제4기 서포크레딧 대학생 신용홍보단’의 해단식을 지난 5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8월 말 발대식 이후 신용홍보단으로 선발된 50명의 전국 대학생은 신용의 중요성 및 신용관리법, 금융사기 대응방법 등 금융생활에 필요한 지식을 체득하고 이를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로 신용콘텐츠‧신용 홍보영상을 제작해 온라인 SNS를 통해 알렸다.

협회는 해단식에서 신용홍보단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성과보고회를 통해 신용관리 서포터즈로서 제작한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하고 홍보단원에게 수료증 수여 및 우수팀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신용버스타요’ 팀은 “지난 3개월간 콘텐츠를 제작하고 서포크레딧으로 홍보활동하면서 신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신용의식을 일깨우는데 기여할 수 있어 커다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태운 여신금융협회 상무는 격려사에서 “사회인이 되더라도 서포크레딧 신용홍보단이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올바른 신용관리를 돕는 생활 속 조력자로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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